페만위기 향후 수주가 "중대 국면"..톰킹 영국방장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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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쿠웨이트에서 평화적으로 철수할 시간적
한도가 거의 막바지에 도달하고 있어 페르시아만 위기는 앞으로 수주동안이
"중대한" 국면이 될 것이라고 톰킹 영국 국방장관이 14일 밝혔다.
킹 장관은 이날 영국 제7기갑여단과 미해병간의 합동 기동훈련에
참석한 뒤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히면서 영국은 사우디에 군병력을 증파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킹 장관은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에 대항키 위해 소집된 다국적군의
일원으로 이번에 중동지역에 파견할 영국의 추가 병력수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른바 "사막의 쥐"라고 불리우는 영국 제7기갑여단의 패트릭
코딩리 여 단장은 이번에 영국군을 추가 파견할 때 탱크도 추가로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킹 장관은 "이번 기동훈련에는 약 30개국이 참가했다"면서 "우리는
결코 영원히 수수방관만 하지는 않을 것"이라도 경고하고 "이 경고의
의미는 부연 설명할 것도 없이 너무나 분명하며 우리가 계속 허풍만치고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고 말 했다.
그는 또 "우리의 인내가 이제 한계에 달했다. 시간적 한도가 특별히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무한정으로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제,
"후세인 대통령은 이제 빠른 시일내에 최종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있을 불행한 사태의 결과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킹 장관은 또 이라크에 대한 유엔의 각종 제재는 마침내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 기 시작했다고 전제, "이라크는 이제 극심한 생필품 부족을
겪고 있으며 일부 지역 에서는 재고품이 동이나기 시작했다"고 말하고
"이라크는 이밖에도 석유 수입 손해 액만으로도 매달 10억달러를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도가 거의 막바지에 도달하고 있어 페르시아만 위기는 앞으로 수주동안이
"중대한" 국면이 될 것이라고 톰킹 영국 국방장관이 14일 밝혔다.
킹 장관은 이날 영국 제7기갑여단과 미해병간의 합동 기동훈련에
참석한 뒤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히면서 영국은 사우디에 군병력을 증파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킹 장관은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에 대항키 위해 소집된 다국적군의
일원으로 이번에 중동지역에 파견할 영국의 추가 병력수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른바 "사막의 쥐"라고 불리우는 영국 제7기갑여단의 패트릭
코딩리 여 단장은 이번에 영국군을 추가 파견할 때 탱크도 추가로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킹 장관은 "이번 기동훈련에는 약 30개국이 참가했다"면서 "우리는
결코 영원히 수수방관만 하지는 않을 것"이라도 경고하고 "이 경고의
의미는 부연 설명할 것도 없이 너무나 분명하며 우리가 계속 허풍만치고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고 말 했다.
그는 또 "우리의 인내가 이제 한계에 달했다. 시간적 한도가 특별히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무한정으로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제,
"후세인 대통령은 이제 빠른 시일내에 최종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있을 불행한 사태의 결과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킹 장관은 또 이라크에 대한 유엔의 각종 제재는 마침내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 기 시작했다고 전제, "이라크는 이제 극심한 생필품 부족을
겪고 있으며 일부 지역 에서는 재고품이 동이나기 시작했다"고 말하고
"이라크는 이밖에도 석유 수입 손해 액만으로도 매달 10억달러를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