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객기 추락, 탑승자 46명 모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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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40명과 6명의 승무원이 탑승한 이탈리아의 알리탈리아 항공 소속
DC-9 여객기가 14일 하오 8시께(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주의 클로텐 공항
인근에 추락, 탑승자 46명 전원이 숨졌다고 스위스 경찰이 밝혔다.
클로텐 공항의 한 대변인은 구조대원들의 말을 인용, 이탈리아의
밀라노를 출발 한 이 항공기가 이날 클로텐 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던 도중,
공항에서 약12 떨어진 지점에 추락했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사고 여객기가 이날 최종 착륙을 위해 공항으로
접근하다가 갑자기 관제소의 레이다 스크린에서 사라졌다고 밝혔다.
DC-9 여객기가 14일 하오 8시께(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주의 클로텐 공항
인근에 추락, 탑승자 46명 전원이 숨졌다고 스위스 경찰이 밝혔다.
클로텐 공항의 한 대변인은 구조대원들의 말을 인용, 이탈리아의
밀라노를 출발 한 이 항공기가 이날 클로텐 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던 도중,
공항에서 약12 떨어진 지점에 추락했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사고 여객기가 이날 최종 착륙을 위해 공항으로
접근하다가 갑자기 관제소의 레이다 스크린에서 사라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