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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중공업 고유모델 스키트로더 유럽에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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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업체간의 과당경쟁으로 곰장어가죽제품수출이 타격을 받고
    있다.
    15일 피혁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10월말까지 지갑 벨트 핸드백등 곰장어
    가족제품의 수출은 2천6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2%나
    줄었다.
    지난 88년 6천5백4만달러에 이르렀던 곰장어 가죽제품수출이 지난해
    부터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것은 국내업체간의 과당경쟁및 품질
    저하로 미국등지에서 이의주문을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에 곰장어가죽제품 생산업체는 1백여개사가, 수출업체는
    20여개사가 있는데 이들 업체들은 한정돤 바이어를 놓고 과잉
    쟁탈전을 벌이는 바람에 수출단가 하락, 저급품생산, 소비자외면등의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일부업체들은 수출단가 하락에 따른 채산성악화로 우피나 양피의류로
    생산제품을 바꾸거나 휴폐업하고 있다.
    업계관계자들은 특산품인 곰장어 가죽제품수출을 특산품인 곰장어 가죽
    제품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선 강력한 수출질서 유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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