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 박희태대변인은 16일 평민당의 추곡수매가 20%이상
인상요구와 관련, 논평을 내고 "평민당의 주장은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재정능력의 한계를 도외시한 허황한 정치적 논리"라고
비난했다.
박대변인은 이어 "평민당이 특히 이같은 주장을 하며 차량경적
시위까지 벌인것은 거리정치와 선동정치의 행태를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하루속히 국회에 들어와 당당히 정책을 토론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