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곡물가격 하락전망..동유럽 경제개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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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곡물 에너지가격은 소련및 동유럽의 경제개혁이 실효를
나타내면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영국의 경제정책연구소는 14일 워싱턴에서 열린 "유럽통합과 동유럽영향"
이란 토론회에서 동유럽의 경제개혁으로 가장큰 영향을 받는 부문은 곡
가격이라고 밝히고 동유럽은 기존의 계획경제가 무너지면서 곡물과 낙동
제품이 크게 증가, 세계곡물가격을 하락시킬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소는 밀과 사료용곡물의 경우 동유럽의 증산으로 가격이 각각
10%와 9% 하락할 것으로 추산했다.
연구소는 또 소련과 동유럽국들이 자국공장들의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에너지개발에 적극 나서 세계 에저니가격을 하락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국제유가는 동유럽의 증산으로 20% 하락할 것이며 세계석탄및
가스가격도 이지역의 생산량 증가로 크게 낮아질 것으로 연구소는
전망했다.
현재 폴란드는 대규모의 석탄을 계속 생산하고 있으면 소련은 석탄과
석유생산을 점차 늘리고 있다.
특히 소련은 새로운 탐사기술의 도입으로 석유생산이 급증할 전망이다.
나타내면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영국의 경제정책연구소는 14일 워싱턴에서 열린 "유럽통합과 동유럽영향"
이란 토론회에서 동유럽의 경제개혁으로 가장큰 영향을 받는 부문은 곡
가격이라고 밝히고 동유럽은 기존의 계획경제가 무너지면서 곡물과 낙동
제품이 크게 증가, 세계곡물가격을 하락시킬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소는 밀과 사료용곡물의 경우 동유럽의 증산으로 가격이 각각
10%와 9% 하락할 것으로 추산했다.
연구소는 또 소련과 동유럽국들이 자국공장들의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에너지개발에 적극 나서 세계 에저니가격을 하락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국제유가는 동유럽의 증산으로 20% 하락할 것이며 세계석탄및
가스가격도 이지역의 생산량 증가로 크게 낮아질 것으로 연구소는
전망했다.
현재 폴란드는 대규모의 석탄을 계속 생산하고 있으면 소련은 석탄과
석유생산을 점차 늘리고 있다.
특히 소련은 새로운 탐사기술의 도입으로 석유생산이 급증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