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단은 16일 불가리아 관리 및 기업가들과 한-불가리아 양국 관계의
점진적 증진을 위해 실제적이고 유망한 합작사업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소피아에 도착했다.
한국 대표단은 이번 방문중 불가리아 무역부,민영기업 연합, 중소기업
연합등 경제 단체 대표들과 회담을 갖고 경공업과 전자,기계공학,금속가공,
관광등 분야의 합작사업 가능성을 토의하게 된다.
또한 양국의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한국금융기관들의 참여가능성도
논의될 예정이다.
한국 중소기업대표단은 불가리아를 비롯해 소련, 네덜란드, 영국등
4개국을 순방중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