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9월무역적자 소폭 줄어 94억달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의 무역수지는 9월중 전달보다 소폭 감소했다.
미상무부는 16일 9월중 무역수지(계절조정치)가 94억1천만달러로 지난
8월의 97억3천만달러에 비해 줄었다고 발표 했다.
미국의 9월중 수출은 전달보다 2.2% 감소한 3백18억4천만달러였으며
수입은 전달보다 2.4% 준 4백12억5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올들어 9월말까지 미국의 무역적자는 7백43억5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백25억4천만달러에 비해 약 81억달러가 줄어들었다.
9월중 미국의 석유수입액은 전달보다 28.5% 증가한 61억8천만달러로
지난 81년 10월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노동부는 10월의 미소비자물가지수(CPI)가 0.6%(연율 7.5%) 상승해
9월의 0.8% 상승에 비해 물가상승률이 다소 낮아졌다고 발표했다.
미상무부는 16일 9월중 무역수지(계절조정치)가 94억1천만달러로 지난
8월의 97억3천만달러에 비해 줄었다고 발표 했다.
미국의 9월중 수출은 전달보다 2.2% 감소한 3백18억4천만달러였으며
수입은 전달보다 2.4% 준 4백12억5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올들어 9월말까지 미국의 무역적자는 7백43억5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백25억4천만달러에 비해 약 81억달러가 줄어들었다.
9월중 미국의 석유수입액은 전달보다 28.5% 증가한 61억8천만달러로
지난 81년 10월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노동부는 10월의 미소비자물가지수(CPI)가 0.6%(연율 7.5%) 상승해
9월의 0.8% 상승에 비해 물가상승률이 다소 낮아졌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