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중전기업체인 보시사가 오는 27일부터 사흘동안 서울
호텔롯데월드에서 대한부품구매전시회를 연다.
17일 무역진흥공사에 따르면 보시사는 무공초청으로 대한부품구매
사절단을 파견, 몰딩기계부품 알루미늄다이 캐스팅부품 커터등
전동공구류분야의 2백52개 부품 구입 희망목록을 전시하는 한편 관련
국내중소기업담당자들과 구매상담을 가질 계획이다.
보시사는 자동차 통신기기 전동공구 포장기기등 중전기분야에서의
연간매출액이 2백억달러에 달하는 유력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