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자당은 19일 당정회의를 열고 올 추곡수매량 및 수매가격에
대한 정부안을 최종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이승윤 부총리는 18일 KBS TV와의 대담에서 "정부는 당초 통일벼
백50만섬 일반미 1백50만섬등 6백만섬만 수매할 예정이었으나 농민들의
요구를 적극 수용, 일반미 수매량을 늘려 모두 1천만섬정도를 수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