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는 금년말까지 모두 2백억원의 공업기반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19일 상공부에 따르면 공통취약기술 및 핵심산업기술개발에
1백76억3천7백만원, 기술개발형 중소기업육성에 18억원, 국제공동연구와
산업기술정책연구에 2억8천9백 만원 등을 각각 배정했는데 특히 이번
자금은 주물, 열처리, 용접 등 모든 산업제품 의 품질수준을 좌우하는
결정적 요소이면서 선진국에 비해 10-20년 정도 기술이 떨어진
생산기반기술과 소재분야, 기술인력 부족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생산자동화기술분야, 정밀기계, 섬유 등 공통애로기술분야, 주문형
반도체, 반도체제조장비, 첨 단중형 컴퓨터, G4 FAX 등 첨단기술산업에
중점 지원된다.
정부의 자금지원을 받는 업체와 기관들은 민간부담으로 모두
1백4억7천5백만원을 부담, 모두 3백2억원으로 기술개발사업을 벌이게
된다.
한편 사업별 정부 지원액은 다음과 같다.
생산기반기술 25억원 <>공장자동화기술 13억원 <>소재 및 화학기술
21억원 <> 정밀기계 및 부품기술 42억원 <>섬유신기술 7억3천만원 <>반도체
및 반도체제조장비 기술 11억5천만원 <>G4 FAX 및 뉴미디어기술 21억원
<>첨단 중형컴퓨터 및 소프트웨 어기술 21억7천만원 <>유망중소기업
기술지원(5백25개 업체) 6억원 <>중소기업 기술 선진화지원 1백개업체
2억원 <>신기술사업화 10개 기업 10억원 <>한일공동연구사업 1억원
<>산업기술정책연구 6천9백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