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투신이 개점 1년만에 지방투신사로서는 처음으로 수신고
5천억원을 돌파했다.
19일 동양투신에 따르면 지난 17일 현재 총수신고는 5천37억원으로
지난해 11월 1일 영업개시 이후 1년 17일만에 5천억원을 넘었으며
수신종목별로는 공사채형 4천1백69억원, 주식형 6백9억원, 신탁형
2백59억원등이라는 것.
대구.경북지역 주민및 상공인들의 공동출자로 설립된 동양투신은
대구및 경북, 서울등에 모두 8개 지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