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4개 투자신탁회사가 신청한 3천9백억원 규모의 수익률
보장 수익증권을 오는 21일자로 추가 상장시키기로 했다.
각 투신사가 신청한 수익률보장 수익증권 규모는 한국투신이 3개종목에
1천5백 억원, 대한투신이 3개종목에 1천3백억원, 국민투신이 3개종목에
9백억원, 한일투신( 인천)이 2개종목에 2백억원 등이다.
이로써 증권거래소에 상장되는 수익률보장 수익증권은 지난달 27일의
1차분을 포함, 모두 7천3백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