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대형아파트 채권입찰 1만원에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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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5개 신도시 대형아파트가 처음으로 채권입찰액 1만원에
당첨되는 사례가 나타났다.
20일 건설부에 따르면 이달초 분당등 5개 신도시에서 분양한 21개
평형 1천28호의 대형아파트에 대한 당첨자 추첨결과 채권입찰 최고액은
채권상환액인 평당 90만원이었으나 중동신도시의 한신공영 55평형
1군에서는 채권입찰총액 1만원을 써낸 사람이 당첨됐다.
중동지역에서 공급된 삼성종합건설 61평형 1군의 경우 당첨자의 최저
채권입찰총액이 2만원, 우성건설의 60평형 1군의 최저 채권입찰총액은
30만원으로 나타나는등 중동지역의 대형아파트가 별로 인기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 일산, 평촌등 나머지 3개 신도시에서 일반에게 공급된 대형
아파트중 거의 모두는 평당 채권입찰상한액을 써낸 사람만이 당첨됐으나
중동지역의 경우 우성건설 60평형 2군중 지역주민 우선공급분만
입찰상한액으로 당첨됐다.
당첨되는 사례가 나타났다.
20일 건설부에 따르면 이달초 분당등 5개 신도시에서 분양한 21개
평형 1천28호의 대형아파트에 대한 당첨자 추첨결과 채권입찰 최고액은
채권상환액인 평당 90만원이었으나 중동신도시의 한신공영 55평형
1군에서는 채권입찰총액 1만원을 써낸 사람이 당첨됐다.
중동지역에서 공급된 삼성종합건설 61평형 1군의 경우 당첨자의 최저
채권입찰총액이 2만원, 우성건설의 60평형 1군의 최저 채권입찰총액은
30만원으로 나타나는등 중동지역의 대형아파트가 별로 인기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 일산, 평촌등 나머지 3개 신도시에서 일반에게 공급된 대형
아파트중 거의 모두는 평당 채권입찰상한액을 써낸 사람만이 당첨됐으나
중동지역의 경우 우성건설 60평형 2군중 지역주민 우선공급분만
입찰상한액으로 당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