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산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분야에 대한 연수교육희망및
이수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특허청에 따르면 기술경쟁의 고도화와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
타결을 앞두고 산업재산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들어 지난 10월말
현재 연수교육을 이수한 사람은 1천3백12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5백58명보다 갑절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민간업계 이수자가 5백30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2백34명보다 1백26% 2백96명이 늘어났으며 교육계도 7백22명으로
1백69% 4백54명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