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아시아무역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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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두이스부르그시에 아시아 기업을 위한 무역센터가 설립된다.
21일 무역협회 주최로 무역센터에서 열린 "두이스부르그
유럽아시아센터 설립 설명회"에서 비른슈틸 두이스부르그 경제개발공사
사장은 도이치뱅크가 전액을 투 자, 두이스부르그에 대지 13만평 연건평
5천평규모의 아시아무역센터를 지을 계획이 라고 밝히고 한국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 무역센터는 내년 초 착공, 연말에 완공될 예정인데 생산공장과
창고등도 함께 들어서며 평당 월 임대료는 2만5천원, 평당 분양가격은
3백만원 선이다.
비른슈틸 사장은 이 무역센터에 입주할 경우 소련, 동구지역진출의
거점역활을 할 것이라고 말하고 지가를 제외한 분양가 및 임대료의 15%를
도이치은행이 무상지 원해 주는 등의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현재 15내지 20개업체가 이 무역센터에 입주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끝)
21일 무역협회 주최로 무역센터에서 열린 "두이스부르그
유럽아시아센터 설립 설명회"에서 비른슈틸 두이스부르그 경제개발공사
사장은 도이치뱅크가 전액을 투 자, 두이스부르그에 대지 13만평 연건평
5천평규모의 아시아무역센터를 지을 계획이 라고 밝히고 한국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 무역센터는 내년 초 착공, 연말에 완공될 예정인데 생산공장과
창고등도 함께 들어서며 평당 월 임대료는 2만5천원, 평당 분양가격은
3백만원 선이다.
비른슈틸 사장은 이 무역센터에 입주할 경우 소련, 동구지역진출의
거점역활을 할 것이라고 말하고 지가를 제외한 분양가 및 임대료의 15%를
도이치은행이 무상지 원해 주는 등의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현재 15내지 20개업체가 이 무역센터에 입주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