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헌장 한반도 파급 기대...일본 언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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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당의 김태식대변인은 22일 새 민영방송의 지배주주인 태영이
지난 9-10월께 10여명 이상의 민자당 유력의원의 후원회에
가입했다는 보도와 관련, "민방선정 시기에 여당의원 후원회에 가담한 것은
로비성 정치자금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부채질 해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대변인은 "우리당은 공보처에 대한 국정감사를 통해 더욱 철저히
태영이 민방 지배주주로 선정된 과정을 규명할 것이며 민방설립을 사실상
백지화시킨다는 입장에서 투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9-10월께 10여명 이상의 민자당 유력의원의 후원회에
가입했다는 보도와 관련, "민방선정 시기에 여당의원 후원회에 가담한 것은
로비성 정치자금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부채질 해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대변인은 "우리당은 공보처에 대한 국정감사를 통해 더욱 철저히
태영이 민방 지배주주로 선정된 과정을 규명할 것이며 민방설립을 사실상
백지화시킨다는 입장에서 투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