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하락에 따른 기술적반등, 소폭 오름세 ***
*** 도쿄...이식매물 출회로 큰폭 내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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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일 | 전일대비 | 최 고 (일자) | 최 저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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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2,539.36 | + 9.16 | 2,999.75(7/16) | 2,365.10(10/11)
도쿄 | 22,816.99 | - 388.49 | 38,712.88(1/04) | 20,221.86(10/01)
런던 | 1,676.00 | + 8.90 | 1,985.30(1/03) | 1,510.40( 9/24)
홍콩 | 3,013.66 | - 18.26 | 3,559.89(7/23) | 2,736.55(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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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
뉴욕증시는 21일 거래량이 한산한 가운데 전일 하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으로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다우존스공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9.16포인트 오른 2,539.36을 기록
했다.
전일 지수하락의 큰 영향을 미쳤던 보잉사 주식을 비롯한 대형주는
상승한 반면 부동산 시장 침체와 관련 은행 및 담보대출 기관을 포함한
금융주는 내림세를 보였다.
오른종목 7백6개, 내린종목 7백40개, 보합종목 5백22개였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2천만주 줄어든 1억44천만주를 기록했다.
<> 도쿄 <>
도쿄증시는 이날 기관투자가와 투자신탁에 의한 주가관련 종목 매도세와
개인투자자들의 차익을 노린 매물이 출회, 큰폭 내림세를 보인 가운데
거래를 마감했다.
닛케이평균지수는 전일보다 388.49포인트 떨어진 22,816.99를 기록했다.
특별한 악재는 없었으나 3일 연휴를 앞두고 22일에는 4일분의 신용
만기일이 한꺼번에 도래함에 따른 공급물량의 초과가 예상돼 전기기기,
첨단산업주, 대형건설주를 중심으로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