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덴마크의 에이 피 몰러사로부터 주문받아 건조한 LPG
(액화석유가스)운반선이 미국의 마린로그지와 마리타임리포터지에 의해
90년세계최우수선박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한 각종선박이 8년연속으로 세계최우수
선박으로 뽑히게 됐다.
LPG 와 암모니아등을 액체상태로 운반할수 있는 특수탱크가 부착돼있고
2만 1천톤까지 실을수있는 이 운반선 야네 매스크호는 오는 28일
에이 피 몰러사에 인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