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공단지 연말 착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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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1공단의 대토지역으로 지정된 1만 5천평규모의 성남 공업단지가
재분양에서도 미달사태를 빚었다.
23일 성남관리공단및 업계에 따르면 18개업체에 분양될 예정이었던
성남공업단지는 지난달 분양신청에서 6개 업체만이 신청한데 이어
2차분양에서도 2개업체만 분양신청을 냈다는 것이다.
분양대행을 맡고 있는 성남 관리공단은 분양미달사태가 높은 분양가
(예정상한가 평당 1백 45만원)로 발생했다고 분석, 성남시에 상한가
인하를 건의하고 있으나 성남시는 가격인하를 고려치 않고 있어
장기 분양미달사태를 빚을 전망이다.
재분양에서도 미달사태를 빚었다.
23일 성남관리공단및 업계에 따르면 18개업체에 분양될 예정이었던
성남공업단지는 지난달 분양신청에서 6개 업체만이 신청한데 이어
2차분양에서도 2개업체만 분양신청을 냈다는 것이다.
분양대행을 맡고 있는 성남 관리공단은 분양미달사태가 높은 분양가
(예정상한가 평당 1백 45만원)로 발생했다고 분석, 성남시에 상한가
인하를 건의하고 있으나 성남시는 가격인하를 고려치 않고 있어
장기 분양미달사태를 빚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