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골프 소속 코리안 골프클럽은 한국 골프웨어 브랜드 어메이징크리와 신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코리안 골프클럽 선수단은 2026시즌 LIV골프 전 일정에서 어메이징크리의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마틴 김 코리안 골프클럽 대표는 “코리안 골프크럽은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의 경쟁력을 대표하기 위해 만들어진 팀이며, 어메이징크리 역시 디자인을 통해 정밀함을 구현한다는 동일한 철학을 공유하고 있다”며 “어메이징크리의 의류는 신체의 움직임에서 출발하며 이러한 접근 방식은 선수들이 준비하고 경쟁하며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과정과 정확히 맞닿아 있다”고 말했다.이번 파트너십의 핵심 기술 중 하나는 어메이징크리의 코핀 벤틸레이션(Coffin Ventilation)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스윙 시 체열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등판 부위에 심리스 메쉬 패널을 적용해 땀이 아닌 공기의 흐름이 의류를 통과하는 듯한 착용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어메이징크리의 시그니처 기술인 아코디오 밴드(Accordio Band)는 스윙 동작에 따라 의류가 자연스럽게 확장되도록 설계돼 선수들의 가동범위를 극대화하고 역동적인 움직임에 저항을 최소화했다.인기완 어메이징크리 대표는 “어메이징크리는 탁월한 혁신적 디자인을 통해 완벽한 퍼포먼스를 구현하기 위해 탄생한 브랜드”라며 “한국을 대표해 글로벌 무대에 서는 선수들이 우리의 인체 동작 공학 철학이 담긴 어패럴을 착용하는 모습은, 골퍼의 움직임에 맞춰 함께 움직이는 의류라는 브랜드의 본질을 가장 분명하게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밝혔다.서재원 기자 jwseo@hankyun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장남 임동현 군이 서울 대치동의 한 입시학원 설명회에 연사로 나서 후배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내신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준비 노하우를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임 군은 전날 오후 서울 대치동의 한 학원에서 열린 ‘예비 고1 대상 휘문고 내신 설명회’에 휘문고 졸업 선배 자격으로 참석해 고교 3년간의 학습 전략과 생활 관리법을 중심으로 강연했다. 임 군은 202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서울대학교 경제학부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받은 바 있다. 그는 설명회가 열린 학원에서 수학·국어 등 내신 대비 수업을 수강했던 것으로 전해졌다.임 군은 직접 만든 강연 자료를 토대로 발표를 이어갔다. 강연 자료는 ‘후회 없는 휘문 생활’이라는 제목으로, 고교 생활 설계 방향과 내신·수능 병행 전략, 과목별 공부법, 후배들에게 전하는 조언 등을 담았다. 설명회에는 예비 고1 학부모들이 다수 참석했으며, 임 군은 발표 뒤 질의응답을 통해 공부 습관과 시간 관리, 학원 수업 활용 방식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그의 강연에서 특히 눈길을 끈 부분은 수학 공부법이었다. 임 군은 내신 시험을 앞두고 매번 2000문제 안팎을 풀며 연습량을 쌓는 것이 ‘수학적 체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단순 반복에 그치지 말고,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항에 대비하는 방식으로 훈련해야 한다는 조언도 덧붙였다. 6월·9월 모의평가 등에서 반복 출제되는 유형을 스스로 분석해 풀이 전략을 세워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도 강조했다.국어 공부법으로는 ‘정확한 지문 이해’와 ‘기출 반복 학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