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통코드센타 (회장 김상하)는 EDI(기업간정보통신) 세미나를
27일 (화) 대한상의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주요내용은 "EDI개론및 EDI서비스" (김태윤박사.고려대),
"EDI표준및 서드파티 서비스" (김군재.데이타통신), "자동차 업계의
EDI 활용사례" (이영호.기아), "제과업계의 EDI사례" (김영배.
해태제과)이며 이날 EDI 실연이 제4회의실에서 있다.
EDI란 = Electronec Data Interchange의 약자로서 전자데이터교환이란
뜻이다.
EDI는 기업에서 일상적으로 처리하는 주문서 송장등과 같은 거래정보를
서식대신에 컴퓨터가 처리할 수 있는 표준화된 형태와 코드체계를
이용하여 컴퓨터간에 전자적인 전송수단을 통해 교환하는 시스템, 즉
일상의 거래처리수단을 혁신하는 새로운 거래방법으로서 자료 입력비용
통신 우편비용 재고비용등 각종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거래정보의 신속
정확한 파악과 대응을 통한 경영효율을 개선할 수 있으며 고객서비스
향상으로 기업선호도가 높아져 결국 판매력 증대로 연결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24일까지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
<> 문의처 (757)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