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신문과 잡지수가 87년 6.29선언이후 두배이상씩 늘어난 것으로
24일 밝혀졌다.
공보처가 이날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의하면 일간지는 6.29 당시
32개에서 지난 10월1일 현재 82개로 늘어나 2백56%의 증가율을 보였고
같은 기간중 잡지는 2천2백6종에서 4천9백89종으로 2백26%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