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 개방확대에 거센 반발...24일에도 의견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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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발행여부를 놓고 난항을 거듭해온 KAF(코리아아시아펀드)가
사실상 내년으로 발행이 연기됐다.
24일 KAF 국내외주간사들에 따르면 불투명한 페만사태의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30달러에 육박하고 있고 KF(코리아펀드) 및 KEF
(코리아유럽펀드) 등 기준의 컨트리펀드 가격이 여전히 약세기조를
면치 못하고 있는 점을 감안, KAF의 연내발행을 사실상 백지화했다.
특히 외국주간사중 샐러먼 브러더스사는 12월이 결산기인데다 휴가철
이어서 신규펀드매입이 어렵고 시일이 촉박한 점을 들어 KAF의 연내발행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에따라 국내외 주간사들은 빠르면 내달 1월초에나 KAF의 발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실상 내년으로 발행이 연기됐다.
24일 KAF 국내외주간사들에 따르면 불투명한 페만사태의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30달러에 육박하고 있고 KF(코리아펀드) 및 KEF
(코리아유럽펀드) 등 기준의 컨트리펀드 가격이 여전히 약세기조를
면치 못하고 있는 점을 감안, KAF의 연내발행을 사실상 백지화했다.
특히 외국주간사중 샐러먼 브러더스사는 12월이 결산기인데다 휴가철
이어서 신규펀드매입이 어렵고 시일이 촉박한 점을 들어 KAF의 연내발행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에따라 국내외 주간사들은 빠르면 내달 1월초에나 KAF의 발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