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 법적인정 88%가 긍정적...경희대연구팀 설문 입력1990.11.26 00:00 수정1990.11.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뇌사를 죽음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희대의대 흉부외과학교실팀은 의대생 1백16명과 일반인 83명등1백9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장이식수술및 뇌사에 관한 설문조사를통한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 조사에 따르면 뇌사의 법적인정을 찬성한 것이 전체의 87.9%였으며 반대는 11.2%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코스피, 트럼프발 관세 충격에 장중 3%대 급락…2440선까지 밀려 코스피, 트럼프발 관세 충격에 장중 3%대 급락…2440선까지 밀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2 권영세 "이재명, 기업 뒤통수 후려치고 반창고 붙여주는 격"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실용주의를 표방하며 친(親)기업 행보에 나서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기업들의 뒤통수를 후려치고 이제 와서 반창고를 붙여주는 격"이라고 3일 비판했다.권 위원... 3 '풍력발전 1등국'도 충격…보조금 없으면 사업 안한다 [원자재 포커스] 해상풍력발전 강국인 덴마크가 기존 해상풍력발전 입찰을 전면 중단했다. 고금리와 공급망 병목 현상 등으로 수지타산을 못 맞춘 기업들이 입찰 시도조차 못하면서다. 덴마크는 국가 보조금 지급을 재개하기로 했다.덴마크 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