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라크 철수시한 내년 1월1일로 못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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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만일 사담 후세인 이라크대통령이 내년1월1일까지 쿠웨이트로부터
철수하지 않을 경우 이라크에 대한 무력사용권한을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26일 밝혀졌다.
이날 안보리 전 회원국에 배포된 이 결의안 초안에 따르면 유엔
회원국들은 지 난 8월2일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및 점령에 대응해 채택한
"안보리의 결의문들을 지키고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수단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미국 관리들은 그러나 안보리의 일부 회원국들이 이라크에 대한
최후통첩에 반 대하고 있으며 소련은 내년 1월15일 정도를 이라크의 철수
시한으로 원하고 있어 미 국이 제시한 내년 1월1일의 시한이 안보리
회원국들에 의해 받아들여 질 것인지의 여부가 아직 논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철수하지 않을 경우 이라크에 대한 무력사용권한을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26일 밝혀졌다.
이날 안보리 전 회원국에 배포된 이 결의안 초안에 따르면 유엔
회원국들은 지 난 8월2일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및 점령에 대응해 채택한
"안보리의 결의문들을 지키고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수단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미국 관리들은 그러나 안보리의 일부 회원국들이 이라크에 대한
최후통첩에 반 대하고 있으며 소련은 내년 1월15일 정도를 이라크의 철수
시한으로 원하고 있어 미 국이 제시한 내년 1월1일의 시한이 안보리
회원국들에 의해 받아들여 질 것인지의 여부가 아직 논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