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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에 출전할 올림픽대표팀
선발전을 29일부터 3일간 상무구장에서 실시키로 했다.
축구협회는 27일 지난 23일의 선발위원회 결정에 따라 1차로 54명의
후보선수를 뽑고 이들을 홍.청.백 3개팀으로 나눠 팀당 2게임씩
선발전을 실시해 최종 26명의 대표선수를 선발케 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뽑힌 54명의 후보선수중에는 현국가대표인 서정원 노정윤
(이상고려대) 정광석(성균관대)과 전대표였던 GK김봉수 MF김병수(이상
고려대)등이 1순위로 선발되었다.
이외에 청소년(19세이하)대표로 세계대회 출전티켓을 따낸 곽경근
(부평고) 조진호(경희대) 강철(연세대)등과 최문식(포철)등 프로선수
6명도 포함되어 있다.
선발전을 29일부터 3일간 상무구장에서 실시키로 했다.
축구협회는 27일 지난 23일의 선발위원회 결정에 따라 1차로 54명의
후보선수를 뽑고 이들을 홍.청.백 3개팀으로 나눠 팀당 2게임씩
선발전을 실시해 최종 26명의 대표선수를 선발케 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뽑힌 54명의 후보선수중에는 현국가대표인 서정원 노정윤
(이상고려대) 정광석(성균관대)과 전대표였던 GK김봉수 MF김병수(이상
고려대)등이 1순위로 선발되었다.
이외에 청소년(19세이하)대표로 세계대회 출전티켓을 따낸 곽경근
(부평고) 조진호(경희대) 강철(연세대)등과 최문식(포철)등 프로선수
6명도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