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 80년 외국쌀 과다도입 집중추궁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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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감사에서 여야의원들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환경오염대책을
비롯 예산전용, 지하철건설 의혹, 지방세 체납문제등을 추궁했다.
양성우의원(평민)은 "서울시가 공사감독등을 제대로 하지않아
95억원이나 투입 한 난지도 쓰레기소각장이 가동해보지도 못한채
폐기처분될 지경에 이르러 공사비와 철거비용을 포함, 1백억원가량의
예산낭비를 초래했다"면서 "서울시는 일괄입찰방식 으로 공사계약을 체결한
현대건설에 대해 1백억원을 추징하고 당초 쓰레기 분리수거 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충분한 사전검토없이 사업을 추진한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구상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우석의원(민자)은 "경기도 공영개발사업단이 지난 4월 조사한 결과
팔당호의 수질은 PH(수소이온농도)가 7.30PPM에서 7.80PPM으로 급속히
악화되어 있고 BOD(생 화학적산소요구량)도 1.48PPM에서 1.66PPM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팔당호내의 토 사준설시 발생되는 오.탁수가 상수원
취수장으로 유입될 우려가 있으므로 수중골재 채취방법을 사용하고
오탁방지막을 설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청원의원(민자)은 "한국전기통신공사와 한전이 전신주.공중전화박스등의
시설 물과 관련, 11월현재 서울시도로중 점용하고 있는 면적은 약
1백50만평이고 연간 점 용료는 약 4백90여억원에 이르고 있다"고 지적하고
"서울시가 이들 두공사에 대해 점용료를 받지않고 있는 것은 직무유기가
아니냐"고 따졌다.
비롯 예산전용, 지하철건설 의혹, 지방세 체납문제등을 추궁했다.
양성우의원(평민)은 "서울시가 공사감독등을 제대로 하지않아
95억원이나 투입 한 난지도 쓰레기소각장이 가동해보지도 못한채
폐기처분될 지경에 이르러 공사비와 철거비용을 포함, 1백억원가량의
예산낭비를 초래했다"면서 "서울시는 일괄입찰방식 으로 공사계약을 체결한
현대건설에 대해 1백억원을 추징하고 당초 쓰레기 분리수거 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충분한 사전검토없이 사업을 추진한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구상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우석의원(민자)은 "경기도 공영개발사업단이 지난 4월 조사한 결과
팔당호의 수질은 PH(수소이온농도)가 7.30PPM에서 7.80PPM으로 급속히
악화되어 있고 BOD(생 화학적산소요구량)도 1.48PPM에서 1.66PPM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팔당호내의 토 사준설시 발생되는 오.탁수가 상수원
취수장으로 유입될 우려가 있으므로 수중골재 채취방법을 사용하고
오탁방지막을 설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청원의원(민자)은 "한국전기통신공사와 한전이 전신주.공중전화박스등의
시설 물과 관련, 11월현재 서울시도로중 점용하고 있는 면적은 약
1백50만평이고 연간 점 용료는 약 4백90여억원에 이르고 있다"고 지적하고
"서울시가 이들 두공사에 대해 점용료를 받지않고 있는 것은 직무유기가
아니냐"고 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