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다층미세회로 기판공장 기공 입력1990.11.28 00:00 수정1990.11.2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기는 28일 충남 연기군 동면에서 산업용 다층 미세회로기판공장기공식을 가졌다. 1천억원을 투입, 대지 3만평위에 연건평 1만5천평규모로 건설될 이 공장은내년말 준공 예정이다. 삼성전기는 이 공장에서 컴퓨터, 통신기기등 산업용전자제품에 쓰이는4-20층의 다층 미세회로기판을 내년말부터 양산할 계획인데 그동안 6층이상의 기판은 거의 수입에 의존해 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려대도 등록금 인상 국내 대학들의 등록금 인상 움직임이 가속화하고 있다. 고려대는 31일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에서 학부 등록금을 5.0% 인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고려대가 학부 등록금을 올린 건 2009년 이후 처음이다. 당초 학... 2 [속보]트럼프, 백악관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만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백악관에서 만난다.로이터통신은 31일(현지시간)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황 CEO를 만나 대(對)중국 인공지능(AI)... 3 日 대학서 망치 휘두른 한국 여성, 4명 추가 상해 혐의 적용 일본의 한 대학에서 '망치 테러'를 일으켜 8명을 다치게 했던 한국인 여성 A씨에게 추가 상해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전해졌다.31일 아사히 신문 등의 보도에 따르면 경시청 국제범죄대책과는 지난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