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채무액 2천4백15억원...시민 1인당 빚 21만8천원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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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 채무액은 일반회계 부문 1백39억원과 특별회계부문 2천2백
76억원등 총 2천4백15억원으로 주민 1인당 21만8천원꼴의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전년보다 40% 이상 늘어나 ***
특히 대전시의 채무는 상수도사업과 공영개발사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올들어 6백92억원의 새로운 빚을 지는등 전년에 비해 40%이상
채무액이 늘어나 시재정난을 가중시키고 있다.
27일 대전시가 국회 내무위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대전시의
지난 10월말 현재 채무액은 2천4백15억원으로 지난해말 1천7백23억원에
비해 40.2$인 6백92억원이 늘어났다.
이는 대전시 시민 1백5만명을 기준으로 주민 1인당 21만8천원꼴의 빚을
지고 있는 것이다.
이같이 대전시의 채무액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현재 상수도 톤당
생산원가는 2백90원이나 판매가격은 1백79원꼴로 1백11원정도의 적자를
시가 감당, 연간 2백40억원의 적자를 떠안고 있으며 부족한 재원으로
공영개발사업등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76억원등 총 2천4백15억원으로 주민 1인당 21만8천원꼴의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전년보다 40% 이상 늘어나 ***
특히 대전시의 채무는 상수도사업과 공영개발사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올들어 6백92억원의 새로운 빚을 지는등 전년에 비해 40%이상
채무액이 늘어나 시재정난을 가중시키고 있다.
27일 대전시가 국회 내무위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대전시의
지난 10월말 현재 채무액은 2천4백15억원으로 지난해말 1천7백23억원에
비해 40.2$인 6백92억원이 늘어났다.
이는 대전시 시민 1백5만명을 기준으로 주민 1인당 21만8천원꼴의 빚을
지고 있는 것이다.
이같이 대전시의 채무액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현재 상수도 톤당
생산원가는 2백90원이나 판매가격은 1백79원꼴로 1백11원정도의 적자를
시가 감당, 연간 2백40억원의 적자를 떠안고 있으며 부족한 재원으로
공영개발사업등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