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부동산회사 경영위기설로 폭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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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일 | 전일대비 | 최 고 (일자) | 최 저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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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2,535.15 | - 8.66 | 2,999.75(7/16) | 2,365.10(10/11)
도쿄 | 23,053.88 | - 569.63 | 38,712.88(1/04) | 20,221.86(10/01)
런던 | 1,686.2 | - 13.5 | 1,985.30(1/03) | 1,510.40( 9/24)
홍콩 | 2,986.39 | - 12.35 | 3,559.89(7/23) | 2,736.55(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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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
뉴욕증시는 28일 IBM, 듀퐁사등 우량주에 대한 이식매물출회로
소폭 내림세를 보였다.
다우존스공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8.66포인트 떨어진 2,535.15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전장에 첨단기술및 보험주를 비롯한 일부종목의
매수세로 다소오름세를 나타냈으나 후장들어 유가의 상승세 반전으로
다시 내림세로 돌아섰다.
3/4분기 GNP가 1.7%로 예상치보다 하향조정되고 FRB (연준리)의장이
의회에서 미국경제가 서서히 둔화되고 있다고 밝힌것도 이날의 주가
하락에 한몫을 담당했다.
오른종목 8백 35개, 내린종목 6백 54개, 보합종목 5백 1개였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2백만주 줄어든 1억 4천 5백만주였다.
<> 도쿄
도쿄증시는 이날 후장들어 일부부동산 회사의 경영위기설로 부동산
관련주가 하락세를 주도하면서 큰폭 내림세를 보였다.
닛케이평균지수는 전일보다 569.63 포인트 떨어진 23,053.88을
기록, 다시 2만 3천대를 위협했다.
또 시세차익을 노린 매물출회로 철강주, 조선주, 금속주도
크게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