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CC의 북측기독교인과 접촉 승인...통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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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처리 엄격한 사정베테랑 ***
서울법대를 졸업, 사시 8회출신인 김영일민정수석비서관(48)은
지난 81년 말부터 청와대사정비서관으로 근무해온 청와대 최고참 비서관.
냉철한 판단력과 법율지식을 겸비하고 있는 김수석은 5공화국에서는
사정비서관 으로, 6공화국들어서는 사정수석비서관실이 없어지면서
민정비서관으로 계속 근무해 왔으며 지난 5월 12일 발족한 청와대
특명사정반 반장으로 공직자 기강확립및 부조 리 척결에 앞장 서온 사정의
베테랑이다.
작달막하나 다부진 체구에 야무진 인상처럼 업무에 빈틈이 없고 엄격한
편이나 오랜 청와대 비서관생활로 대외적으로 부드러운 면도 갖추고 있다.
6공들어 청와대민정수석비서관을 검사출신이 계속 맡아와 이번에는
비검사출신 이 기용될 것이라는 설도 있었으나 특명사정반 발족이후 야무진
일처리등으로 노대 통령의 두터운 신임을 받게된데다 후반기
통치기강확립차원에서 발탁 됐다는 얘기. 취미는 독서와 바둑. 부인
고인숙여사(43)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 약력 >
<> 경남 김해출신(48세) <>서울대 법대및 사법대학원 졸업 <>육군법무관
<>부산 지검.서울지검검사 <>대검검찰연구관겸 서울고검검사 <>서울지검
특별수사 2부장 <>서울지검 제3차장검사 <>대통령민정비서관.
서울법대를 졸업, 사시 8회출신인 김영일민정수석비서관(48)은
지난 81년 말부터 청와대사정비서관으로 근무해온 청와대 최고참 비서관.
냉철한 판단력과 법율지식을 겸비하고 있는 김수석은 5공화국에서는
사정비서관 으로, 6공화국들어서는 사정수석비서관실이 없어지면서
민정비서관으로 계속 근무해 왔으며 지난 5월 12일 발족한 청와대
특명사정반 반장으로 공직자 기강확립및 부조 리 척결에 앞장 서온 사정의
베테랑이다.
작달막하나 다부진 체구에 야무진 인상처럼 업무에 빈틈이 없고 엄격한
편이나 오랜 청와대 비서관생활로 대외적으로 부드러운 면도 갖추고 있다.
6공들어 청와대민정수석비서관을 검사출신이 계속 맡아와 이번에는
비검사출신 이 기용될 것이라는 설도 있었으나 특명사정반 발족이후 야무진
일처리등으로 노대 통령의 두터운 신임을 받게된데다 후반기
통치기강확립차원에서 발탁 됐다는 얘기. 취미는 독서와 바둑. 부인
고인숙여사(43)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 약력 >
<> 경남 김해출신(48세) <>서울대 법대및 사법대학원 졸업 <>육군법무관
<>부산 지검.서울지검검사 <>대검검찰연구관겸 서울고검검사 <>서울지검
특별수사 2부장 <>서울지검 제3차장검사 <>대통령민정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