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EC(유럽공동체) 국가들의 요구에 따라 곧 가죽제품에 대한
수입관세를 인하할 방침이라고 일본 통산성관리들이 29일 밝혔다.
그러나 관세인하폭은 알려지지 않았다.
일본은 현재 가죽신발 및 가죽제품 수입시 연간 4백12만켤레까지는
27%, 그이상일 경우에는 60%의 관세를 매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