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당의 장영달 부대변인은 1일 논평을 통해 "인천지역 민자당출신인
서정화, 조영장의원의 구속폭력배 두목 석방탄원사건으로 국민적 분노를
사고 있는 이때 대전에서 또다시 김홍만 민자당의원과 김정기 부장검사
강창웅 부장판사등 여당인사와 법관 검찰이 폭력조직과 평소 생활을 함께
해왔다는 사실에 정부 여당에 대한 깊은 절망과 충격을 금할수 없다"고
밝혔다.
장부대변인은 "정부 여당은 청소년범죄와 흉폭한 사회적 범죄들이 바로
자신들의 이러한 타락에서 비롯되고 있음을 명심해야한다"면서 "정부
여당은 국민앞에 도덕적 책임을 다하고 공개사과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