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값 지난해보다 줄어 5인가족 7만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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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값 하락으로 올 김장값이 지난해보다 7.2%가 줄어 5인
가족기준 7만1천50원이 들 것으로 조사됐다.
1일 대구상공회의소의 김장물가동향에 따르면 배추 상품 3 짜리 1포기
값이 지 난해 김장때 8백원이던 것이 올해는 4백원으로 50%나 하락해
5인가족 30포기기준으 로 1만2천원, 무 1.5 짜리 1개값이 지난해 3백원에서
올해는 2백50원으로 내려 30 개에 7천5백원정도 소요된다는 것.
그러나 고추는 상품 6백g에 3천2백원으로 지난해보다 45.5%, 마늘은
접당 1만 원선으로 지난해보다 11.1%가 각각 올랐고 당근도 상품 1
1천원으로 42.9%오르는 등 양념류등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생굴은 자연산 상품 1 에 7천5백원으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며 소금은
10 4 천원으로 지난해보다 33.3% 상승했다.
이같은 양념류값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배추.무값의 큰폭 하락으로 전체
김장비용은 지난해보다 줄어들었고 각가정의 김장량 감소추세에 따라
실질적인 김장값은 더욱 줄어들것으로 보인다.
가족기준 7만1천50원이 들 것으로 조사됐다.
1일 대구상공회의소의 김장물가동향에 따르면 배추 상품 3 짜리 1포기
값이 지 난해 김장때 8백원이던 것이 올해는 4백원으로 50%나 하락해
5인가족 30포기기준으 로 1만2천원, 무 1.5 짜리 1개값이 지난해 3백원에서
올해는 2백50원으로 내려 30 개에 7천5백원정도 소요된다는 것.
그러나 고추는 상품 6백g에 3천2백원으로 지난해보다 45.5%, 마늘은
접당 1만 원선으로 지난해보다 11.1%가 각각 올랐고 당근도 상품 1
1천원으로 42.9%오르는 등 양념류등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생굴은 자연산 상품 1 에 7천5백원으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며 소금은
10 4 천원으로 지난해보다 33.3% 상승했다.
이같은 양념류값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배추.무값의 큰폭 하락으로 전체
김장비용은 지난해보다 줄어들었고 각가정의 김장량 감소추세에 따라
실질적인 김장값은 더욱 줄어들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