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권국가들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금액을 지난 10월말현재 39건
3천 1백 93만달러로 집계됐다.
1일 재무부가 국회에 낸자료에 따르면 기업들의 공산권국가에 대한
투자허가금액은 69건 1억 3천 7백 84만 8천달러, 실제투자금액은 39건
3천 1백 93만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별투자금액을 보면 중국에 대한 투자가 가장 많아 투자허가는
63건 8천 2백 42만 2천달러, 실제 8차금액은 36건, 2천 9백 98만
5천달러에 달했다.
소련에 대해서는 투자허가금액 4건 8백 96만 1천달러, 투자금액은
2건 (진도) 48만달러에 달했다.
나머지는 헝가리에 대한투자로 허가금액 2건 4천 6백 46만 5천달러,
투자금액은 1건 1백 46만 5천달러였다.
투자내용은 완구 장갑 피혁의류등 생활용품과 냉장고 TV등
전자제품등이 주를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