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국토개발투자비 서남권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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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국토종합개발계획(1982-1991)의 첫해인 지난 82년부터 88년까지의
7년동안 서남권에 대한 1인당 국토개발투자비는 권역별로는 가장 많은
1백96만원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부가 3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중의
국토개발투자비는 총 87조4천60억원으로 이중 수도권지역에 대한 투자비는
39.0%인 34조7백4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동남권이
23조6천6백억원(전체의 27.1%), 서남권이 11조7천4백80억원(13.1%),
중부권이 8조3천90억원 (9.5%)이었다.
그러나 1인당 국토개발투자비는 서남권이 전국 평균 1백89만원을
7만원(3.7%) 웃돌아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1인당 국토개발투자비는 또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이 1백94만원으로
서남권에 비해 2만원이 적었으며 중부권이 1백88만원이었고 동남권은
1백87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권역별 국토개발투자비는 지난 88년의 경우 동남권은 전년도에 비해
14.5%가 늘어난 4조2백30억원이었고 서남권은 12.5% 증가한
1조8천4백40억원, 수도권은 8.2% 늘어난 5조4천4백60억원이었으나
중부권은 1조2천8백20억원으로 오히려 6.8%가 감소했다.
7년동안 서남권에 대한 1인당 국토개발투자비는 권역별로는 가장 많은
1백96만원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부가 3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중의
국토개발투자비는 총 87조4천60억원으로 이중 수도권지역에 대한 투자비는
39.0%인 34조7백4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동남권이
23조6천6백억원(전체의 27.1%), 서남권이 11조7천4백80억원(13.1%),
중부권이 8조3천90억원 (9.5%)이었다.
그러나 1인당 국토개발투자비는 서남권이 전국 평균 1백89만원을
7만원(3.7%) 웃돌아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1인당 국토개발투자비는 또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이 1백94만원으로
서남권에 비해 2만원이 적었으며 중부권이 1백88만원이었고 동남권은
1백87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권역별 국토개발투자비는 지난 88년의 경우 동남권은 전년도에 비해
14.5%가 늘어난 4조2백30억원이었고 서남권은 12.5% 증가한
1조8천4백40억원, 수도권은 8.2% 늘어난 5조4천4백60억원이었으나
중부권은 1조2천8백20억원으로 오히려 6.8%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