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대 토지사기단 1명 구속 4명 수배...광주북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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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및 관리업무등 교통행정업무 일체를 통합관리할 수도권
교통관리청(가칭)등의 별도 기구를 신설할 계획이다.
3일 교통부의 국감 제출자료에 따르면 교통행정기능이 현재 중앙에서는
교통부, 내무부, 건설부, 상공부 등으로 분산돼 있고 지방에서도
지방자치단체내의 각국으로 나누어져있어 교통행정의 효율적인 추진에
장애가 되고있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교통행정기능의 일원화를 위해 전국을 6-7개의 교통권역으로
분류, 각 권역별로 교통행정을 도맡을 교통관리청을 신설할 계획이다.
교통부는 이에앞서 우선 건설부 소관의 도로,주차장의 시설계획과
내무부 소관의 신호체계 기준등에 관해 교통부와 사전협의토록
제도화하고 임시로 수도권 교통 협의기구를 설립키로 각부처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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