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제4단지 조성위해 기초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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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본부는 구미시 인근에 제4공업단지를 조성키로 하고 부지
물색등 기초조사에 착수했다.
3일 공단본부에 따르면 제1단지(7백10만 )와 제2단지(2백31만 )가
포화상태에 이르고 92년말 완공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인 락동강변
제3단지(4백95만 )의 분양까지 완료돼 입주업체들이 요구하는 공장용지
수요에 미치지못해 제4단지 조성이 불가 피하다는 것.
공단본부 관계자는 "현재 구미공단에 입주한 2백90개 업체들이
부품산업등 계열 화공장 건설에 필요한 공단을 구미공단 인근에 조성해주기
바라고 있다"며 새로 조성될 제4단지의 규모는 6백60만-9백90만
정도라고 밝혔다.
구미공단본부는 구미시에 인접한 선산,금릉,침곡지역을 대상으로
제4단지 입지를 선정하고 실수요조사등 기초조사가 끝나는 대로 상공부의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물색등 기초조사에 착수했다.
3일 공단본부에 따르면 제1단지(7백10만 )와 제2단지(2백31만 )가
포화상태에 이르고 92년말 완공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인 락동강변
제3단지(4백95만 )의 분양까지 완료돼 입주업체들이 요구하는 공장용지
수요에 미치지못해 제4단지 조성이 불가 피하다는 것.
공단본부 관계자는 "현재 구미공단에 입주한 2백90개 업체들이
부품산업등 계열 화공장 건설에 필요한 공단을 구미공단 인근에 조성해주기
바라고 있다"며 새로 조성될 제4단지의 규모는 6백60만-9백90만
정도라고 밝혔다.
구미공단본부는 구미시에 인접한 선산,금릉,침곡지역을 대상으로
제4단지 입지를 선정하고 실수요조사등 기초조사가 끝나는 대로 상공부의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