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평촌, 중동등 3개 신도시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국민주택
및 임대주택 6천3백72호에 대해 3일 청약신청을 받은 결과 평촌에서
분양되는 한양 24평형 일반분양만은 1백67세대 모집에 2백56명이
신청, 접수가 마감됐고 나머지는 모두 미달됐다.
건설부에 따르면 4일 청약접수 대상자는 40제곱미터(12평)이하 주택은
1순위자이면서 3년이상 무주택자로서 납입회수가 20회이상인 가입자이며
42제곱미터 초과 아파트는 1순위자이면서 3년이상 무주택자로서 납입
금액이 2백만원 이상인 가입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