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FA는 찬성 하지만 자신에 불이익...상의, 근로자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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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근로자들은 사무/공장자동화(OA/FA)의 필요성엔 적극
찬동하면서도 OA/FA를 하게될 경우 자신들에게 돌아오는 불이익이
있을 것이란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대한상의가 전국 8백40개 회원업체 근로자 8천명을 대상으로
조사분석한 "사무직/생산근로자의 의식구조" (연구발표자 서울대 진유근ㄴ
교수)에 따르면 전체 근로자의 93.3%가 OA/FA의 필요성에 공감을 표시
했다.
그러나 전체의 57.8%가 OA/FA가 되면 자신들에게 불이익이 돌아올
것이라고 답해 대조를 이뤘다.
특히 사무직 근로자의 경우 63.1%가 불이익
찬동하면서도 OA/FA를 하게될 경우 자신들에게 돌아오는 불이익이
있을 것이란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대한상의가 전국 8백40개 회원업체 근로자 8천명을 대상으로
조사분석한 "사무직/생산근로자의 의식구조" (연구발표자 서울대 진유근ㄴ
교수)에 따르면 전체 근로자의 93.3%가 OA/FA의 필요성에 공감을 표시
했다.
그러나 전체의 57.8%가 OA/FA가 되면 자신들에게 불이익이 돌아올
것이라고 답해 대조를 이뤘다.
특히 사무직 근로자의 경우 63.1%가 불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