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R소식 > 미국, EC 양보없으면 협상붕괴" 강력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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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UR협상대표단은 4일하오 농업실무협상대표단은 4일하오
농업실무협상그룹(그린룸 회의) 이틀째회의가 시작되기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UR협상이 "붕괴직전 상황"에 처해있다면서 EC측이 국내
농업보조금,농산물 수출보조금,수입장벽 감소등 3개 농업협상분야중
수출보조금및 무역장벽 감축폭을 구체적 수치로 제시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리처드 크라우더 미농무차관은 EC측이 3일의 그린룸회의에서 새로운
EC농업보조금 삭감폭을 제의했다는 설을 부인,"수치가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면서 농업협상이 매우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다고 강조했다.
터퍼드 이악사 주제네바 미대표부대사도 크라우더 차관과의
합동기자회견에서 UR협상이 "파국 일보직전"이라는 닐 블레웨트 호주
통상장관의 이날상오 발언에 동감을 표명하면서 서비스협상에 언급,
지금까지 몇몇 나라들을 제외하고는 시장접근, 내국민대우에 대한
아무런 구체적 제안도 내놓지 않고있다고 말했다.
농업실무협상그룹(그린룸 회의) 이틀째회의가 시작되기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UR협상이 "붕괴직전 상황"에 처해있다면서 EC측이 국내
농업보조금,농산물 수출보조금,수입장벽 감소등 3개 농업협상분야중
수출보조금및 무역장벽 감축폭을 구체적 수치로 제시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리처드 크라우더 미농무차관은 EC측이 3일의 그린룸회의에서 새로운
EC농업보조금 삭감폭을 제의했다는 설을 부인,"수치가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면서 농업협상이 매우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다고 강조했다.
터퍼드 이악사 주제네바 미대표부대사도 크라우더 차관과의
합동기자회견에서 UR협상이 "파국 일보직전"이라는 닐 블레웨트 호주
통상장관의 이날상오 발언에 동감을 표명하면서 서비스협상에 언급,
지금까지 몇몇 나라들을 제외하고는 시장접근, 내국민대우에 대한
아무런 구체적 제안도 내놓지 않고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