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사값 인상 잦아 직물업계 채산성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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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3차례나 인상됐던 화섬사가격이 이달들어 또 올라 직물업계의
채산성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5일 대구/경북 견직물조합에 따르면 코오롱등 화섬대기업들은 이달들어
폴리에스터사를 파운드당 5센트, 나일론사를 파운드당 10센트씩 인상해
화섬사가격을 지난 4월, 10월, 11월에 이어 4차례나 올렸다는 것.
이번 인상으로 폴리에스터 75데니어 DTY사는 지난 연초에 비해 15센트
올라 파운드당 1달러43센트로 인상됐고 폴리에스터 70데니어는 25센트
올라 1달러70센트에 공급되고 있으며 나일론사 70데니어SD도 연초
파운드당 1달러55센트에서 1달러80센트로 올랐다.
직물업계는 이같은 원사가격안정에 유가인상까지 겹쳐 원가부담이
높아지는 바람에 채산성이 크게 악화되고 있다.
채산성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5일 대구/경북 견직물조합에 따르면 코오롱등 화섬대기업들은 이달들어
폴리에스터사를 파운드당 5센트, 나일론사를 파운드당 10센트씩 인상해
화섬사가격을 지난 4월, 10월, 11월에 이어 4차례나 올렸다는 것.
이번 인상으로 폴리에스터 75데니어 DTY사는 지난 연초에 비해 15센트
올라 파운드당 1달러43센트로 인상됐고 폴리에스터 70데니어는 25센트
올라 1달러70센트에 공급되고 있으며 나일론사 70데니어SD도 연초
파운드당 1달러55센트에서 1달러80센트로 올랐다.
직물업계는 이같은 원사가격안정에 유가인상까지 겹쳐 원가부담이
높아지는 바람에 채산성이 크게 악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