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양사기로 93억원 챙겨...동래 정씨 문중땅 사기사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농협과 합작으로 제주도에 감귤가공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검토중이다.
5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제주도 감귤재배농가들의 오랜 숙원산업인
감귤공장을 총 2백35억5천만원을 투자, 연간 3만톤의 감귤농축액을
생산할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농림수산부는 이 감귤공장은 농협이 사업주체가 되어 추진하며
사업타당성조사가 끝나는대로 착공할 계획이다.
이 공장에서는 우선 1차 적가공품인 감귤농축액만을 생산하다
기술축적이 되면 각종 주스류를 생산, 독자적인 상표로 시판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따라 농협은 생산제품 판로의 사전확보와 계절에 따른 원료
공급등의 타당성 조사에 착수했다.
농림수산부는 이 공장이 가동에 들어갈 경우 1차가공품의
생산만으로는 타산을 맞출수 없을 것으로 보고 현재 해태 롯데
빙그레등이 수입하고 있는 감귤농축액 연간 4백19톤에 대한
수입권을 이 공장에 할애할 계획이다.
농린수산부는 투자금액중 시설비 1백60억5천만원을 정부재정
또는 농안기금에서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농림수산부는 이공장이 가동되면 감귤이 풍작등으로 홍수출하되어
가격이 폭락하는 사태를 막아 재배농가들의 실질소득을 보장해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검토중이다.
5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제주도 감귤재배농가들의 오랜 숙원산업인
감귤공장을 총 2백35억5천만원을 투자, 연간 3만톤의 감귤농축액을
생산할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농림수산부는 이 감귤공장은 농협이 사업주체가 되어 추진하며
사업타당성조사가 끝나는대로 착공할 계획이다.
이 공장에서는 우선 1차 적가공품인 감귤농축액만을 생산하다
기술축적이 되면 각종 주스류를 생산, 독자적인 상표로 시판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따라 농협은 생산제품 판로의 사전확보와 계절에 따른 원료
공급등의 타당성 조사에 착수했다.
농림수산부는 이 공장이 가동에 들어갈 경우 1차가공품의
생산만으로는 타산을 맞출수 없을 것으로 보고 현재 해태 롯데
빙그레등이 수입하고 있는 감귤농축액 연간 4백19톤에 대한
수입권을 이 공장에 할애할 계획이다.
농린수산부는 투자금액중 시설비 1백60억5천만원을 정부재정
또는 농안기금에서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농림수산부는 이공장이 가동되면 감귤이 풍작등으로 홍수출하되어
가격이 폭락하는 사태를 막아 재배농가들의 실질소득을 보장해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