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중 국내에 수입된 원유의 평균 도입가(통관기준)는 배럴당
32.02달러로 잠정집계됐다.
도입량은 4천만배럴을 넘을 것이라는 예상보다 적은 3천7백17만배럴을
기록했다.
5일 동자부에 따르면 페르시아만사태에 따른 국제고유가가 그대로 반영돼
11월 도입가는 10월의 26.78달러에서 32.02달러로 크게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