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원화환율이 연일 큰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5일 대미원화환율은 은행간 거래에서 이날의 매매기준율보다 70전
높은 7백13원90전에서 첫거래가 이루어졌다.
이후 환율은 계속 오름세를 유지, 전장한때 7백14원40전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후 매물압박을 받으면서 환율은 내림세로 돌아서 7백13원90전을
종가로 전장을 마감했다.
오후들어 환율은 7백14원대에서 거래를 주로 보여, 결국 7백14원에서
이날의 장을 마쳤다.
외환전문가들은 이에따라 6일의 매매기준율은 7백14원에 고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 5일 매매기준율 (1달러) = 7백13원20전
<> 6일 " (1달러) = 7백14원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