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의 컴퓨터회사인 IBM은 뉴욕에 있는 현 통신사업본부를
영국 런던의 교외로 이전하고 있다고 5일 처음 밝혔다.
IBM의 이같은 결정은 국제화전략의 일환이며 통신기기부문에서의
유럽의 중요성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홍보담당 피터 토니스는 말했다.
이 본부가 1991년 3/4분기에 이전이 이루어지면 약 1백20명의
직원이 전보될 것이라고 IBM사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