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 모든 인질 석방 명령...이라크관영 INA통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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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은 6일 이라크와 쿠웨이트에 억류돼있는
모든 인질들이 석방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이라크 관영 INA통신이 보도
했다.
후세인 대통령은 이날 의회에 보낸 한 서한에서 "외국인들에 대한 모든
여행제한을 제거할 것"을 명령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현재 이라크와 쿠웨이트에는 약 2천명의 서방 및 일본인들을 비롯, 약
3천3백명의 소련인 인질들이 억류돼 있다.
후세인은 이미 모든 외국인들이 크리스마스때 부터 3개월간에 걸쳐
출국을 허용 받을 것이라고 말한 바있다.
후세인의 서한은 이날의 결정이 인도적인 고려에서 나온 것으로서 현재
진행중 인 정치적 진전과는 아무런 관걔가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INA통신은 보도했다.
모든 인질들이 석방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이라크 관영 INA통신이 보도
했다.
후세인 대통령은 이날 의회에 보낸 한 서한에서 "외국인들에 대한 모든
여행제한을 제거할 것"을 명령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현재 이라크와 쿠웨이트에는 약 2천명의 서방 및 일본인들을 비롯, 약
3천3백명의 소련인 인질들이 억류돼 있다.
후세인은 이미 모든 외국인들이 크리스마스때 부터 3개월간에 걸쳐
출국을 허용 받을 것이라고 말한 바있다.
후세인의 서한은 이날의 결정이 인도적인 고려에서 나온 것으로서 현재
진행중 인 정치적 진전과는 아무런 관걔가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INA통신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