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삼성생명보험(주)의 자회사인 삼성생명서비스회사(가칭)의
설립을 7일 허용했다.
이 회사는 부실한 생명보험계약을 방지하고 보험계약자에 대한 서비스
를 개선하기 위해 보험계약조사와 보험금지급심사를 전문적으로 취급
하게 된다.
이 회사의 자본금은 6억5천만원으로 삼성생명이 전액 출자하며 내년
1월중에 설립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