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중 대만의 금수입, 큰폭으로 감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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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와 금화를 포함한 11월중 대만의 금수입은 4.3톤(5천3백90만달러)
으로 전월의 6.9톤에 비해 37.4%나 감소했다고 대만의 중국어신문인
이코노믹 데일리 뉴스가 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대만 재정부가 발표한 수치를 인용, 이는 전년동기대비 68.2%
줄어든 수준이라고 전했다.
대만은 이 기간중 영국 1.7톤, 스위스 0.835톤, 홍콩에서 0.688톤의
금괴를 각각 수입했다.
이밖에 대만은 호주로부터 93kg, 스위스 47kg, 홍콩에 36kg의 금화를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들어 11월까지의 총 금수입은 98.7톤(12억6천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의 147.2톤에 비해 큰폭으로 줄었다.
한편 또다른 신문인 커머셜 타임스에 따르면 대만중앙은행은 기념
주화를 주조키 위해 내년초 순금 10만온스를 수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으로 전월의 6.9톤에 비해 37.4%나 감소했다고 대만의 중국어신문인
이코노믹 데일리 뉴스가 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대만 재정부가 발표한 수치를 인용, 이는 전년동기대비 68.2%
줄어든 수준이라고 전했다.
대만은 이 기간중 영국 1.7톤, 스위스 0.835톤, 홍콩에서 0.688톤의
금괴를 각각 수입했다.
이밖에 대만은 호주로부터 93kg, 스위스 47kg, 홍콩에 36kg의 금화를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들어 11월까지의 총 금수입은 98.7톤(12억6천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의 147.2톤에 비해 큰폭으로 줄었다.
한편 또다른 신문인 커머셜 타임스에 따르면 대만중앙은행은 기념
주화를 주조키 위해 내년초 순금 10만온스를 수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