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계 신용융자 최대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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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는 최근 신용융자 등 주식외상거래가 늘어나 증시안정을
해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신용융자를 최대한 제한키로 했다.
25개 증권사는 7일 하오 증권업협회에서 부사장단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의했는 데 현재 신용융자 잔고는 최근의 주가상승에 편승,
1조2천3백85억원으로 늘어나 지 난10월10일의 "깡통계좌" 정리 직후에 비해
2천1백억원이 늘었다.
한편 증권업계는 이날 모임에서 경비절감을 위해 호화망년회를
자제하는 등 연 말을 검소하게 보내기로 했다.
해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신용융자를 최대한 제한키로 했다.
25개 증권사는 7일 하오 증권업협회에서 부사장단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의했는 데 현재 신용융자 잔고는 최근의 주가상승에 편승,
1조2천3백85억원으로 늘어나 지 난10월10일의 "깡통계좌" 정리 직후에 비해
2천1백억원이 늘었다.
한편 증권업계는 이날 모임에서 경비절감을 위해 호화망년회를
자제하는 등 연 말을 검소하게 보내기로 했다.